쉐보레, 인스타그램으로 온라인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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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인스타그램으로 온라인 소통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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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채널 통해 소셜미디어 확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쉐보레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트렌디한 고객층과 소통을 확대한다.

인스타그램은 시각적 콘텐츠로 영감을 얻는 소셜미디어 채널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사용자가 가장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GM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 고유 자유롭고 젊은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고객과 공유할 계획이다.

쉐보레는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특별 이벤트로 오는 16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쉐보레 계정을 팔로우하고 함께 여름을 보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한 고객 중 추첨해 34명에게 특급 호텔숙박권, 바디로션,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세련된 감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쉐보레 제품 디자인 뿐 아니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해 브랜드의 감각적인 면모를 고객에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성차 업계 최초로 2009년 기업 블로그, 2011년 페이스북을 차례로 개설한 한국GM은 트위터와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6년부터 업계 최초로 신차 발표회와 모터쇼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해 온라인상에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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