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미니 전 모델을 대상으로 부담 없는 월 납입금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스마일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일 할부금융 상품은 합리적인 월 할부금으로 3년간 차량을 이용한 후, 만기 시 차량 반납 또는 잔여 할부금 납부를 통한 차량 소유 유지를 고객 편의에 따라 선택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미니 브랜드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뉴 미니 쿠퍼 D컨트리맨’ 모델(차량가격 4340만원)을 기준으로 월 29만원(선납 30%, 36개월, 잔존가치 52%, 1만5000km 기준, 통합취득세 미포함) 가격에 차량 소유가 가능하다. 또한 3년 후에는 중고차 가격 걱정 없이 차량을 반납하거나 잔여 할부금을 내고 차량을 계속 소유할 수 있다.
사륜구동시스템 ‘올(ALL)4’ 적용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뉴 미니 컨트리맨’ 구매 고객에게는 보다 특별한 혜택을 준다. 스마일 프로모션 상품 이용 시 합리적인 월 납입금 조건과 함께 실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5가지 주요 부분 사고 시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으로 보상해주는 ‘미니 토털 케어 프로그램’이 구입 후 1년간 무상 제공된다. 보상 범위는 스마트 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 개인 고객은 구매할 수 없는 보험 조건으로 더욱 파격적이다.
보상은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무상으로 이뤄진다. 해당 고객 보험료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간은 구입 후 최초 1년이며, 구체적인 보상 조건과 내용은 구매 시 제휴 보험사 고객센터(070-4040-55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