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KB국민카드는 국토교통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버스운송사업자 대상 유가보조금 지원을 위한 유류 거래 카드 'KB국민 스타 버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버스 운송사업자가 유가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 유류 구매 시 사용하는 것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사업허가를 받고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농어촌(마을) 버스, 고속버스, 전세버스 등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발급된다.
경유는 리터당 345.54원, 압축천연가스(CNG)는 1㎥당 68.5원이 지원된다.
카드 발급 및 문의는 KB국민카드 또는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경우 KB국민카드 전용상담센터로 방문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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