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스물한 번째 네트워크 마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12일 강원지역 최초로 원주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강원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스물한 번째 토요타 전시장으로,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해 남원주IC는 물론, 박경리 문학공원이나 원주종합운동장 등 지역 문화시설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다. 강원혁신도시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총 대지면적 1190㎡(360평) 규모로 들어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로 구성돼 차량 구입에서부터 차량 정비, 자동차 보험 컨설팅, 사후관리까지 스마트한 카 라이프 파트너가 되기 위한 최신 시설과 시스템을 갖췄다. 서비스센터는 올해 말 오픈 예정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향후 중요한 판매 거점이 될 강원 지역에서 최고 제품과 서비스로 토요타의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는 원주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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