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프리미어모터스가 기존 부산 사상서비스센터를 이전해 부산 학장서비스센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 오픈 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포드∙링컨 부산 학장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2296㎡ 규모로 지어져 기존 보다 두 배 가량 커졌다. 워크베이 또한 기존 7개에서 15개로 증설돼 하루 최대 60대 이상을 정비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한 고객라운지와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상담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고객만족도도 높였다. 이와 함께 포드∙링컨 부산 학장서비스센터에는 포드코리아 기술 전문 과정을 이수한 테크니션 13명이 상주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 및 판금∙도장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프리미엄모터스 측은 구축된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부산과 경남 지역 고객에게 최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전무는 “창립 5주년을 맞이한 포드∙링컨 공식 딜러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달 누적 출고 대수 1만대를 달성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지난 3월에 오픈한 울산서비스센터는 물론 확장 이전 예정인 창원서비스센터와 함께 이번 부산 학장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영남권 고객에게 최고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부산 학장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기념으로 8월 12일까지 무상점검 실시 및 오일교환 시 15% 할인, 일반수리 공임·부품 각각 15% 할인, 타이어 15%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줄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현재 전국적으로 29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전국 어디에서든 포드자동차 전문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