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차종 339대 대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재규어 ‘F-페이스’, ‘XE’, ‘XF’ 3개 차종과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 2개 차종 260대에 대한 리콜이 14일부터 시작됐다. 재규어 3개 차종 256대는 연료리턴호스 두께가 규격보다 얇게 제작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랜드로버 2개 차종 4대에서는 연료탱크와 연료펌프 고정 부품 불량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양 브랜드 차종 모두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제작됐다.
볼보 ‘XC90’ 79대는 3열 우측 안전벨트 텐셔너 내부부품이 사고발생시 튀어나와 탑승객에게 부상을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리콜은 14일부터 시작됐다. 2016년 9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제작된 차량이 대상이다.
이번 리콜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재규어 : 080-333-8289, 랜드로버 : 080-337-9696)와 볼보자동차코리아(02-1588-17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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