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수해차량 특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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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수해차량 특별 캠페인 실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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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솔루션 여름이벤트와 동시 진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소모성 부품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수해차량을 지원하는 혜택을 준비했다.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7주 동안 전국 르노삼성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오토솔루션 2017 여름이벤트’를 진행하고, 무더운 휴가철 사용이 잦은 에어컨 및 소모성 부품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르노삼성차 서비스점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무상점검 혜택을 준다. 에어컨 점검 후에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콘덴서, 컴프레셔 부품 등을 교환하면 부품금액 20%를 할인해 준다. 이벤트 기간 중 배터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정비쿠폰을 제공한다. 해피케어 보증연장 상품 구입 시에도 정비쿠폰을 증정한다.

타이어 4본 이상을 교체할 경우에는 본당 1만5000원을 할인해주고, 타이어 파손보상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2~3본 교체 시에는 본당 1만을 할인해 준다.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르노삼성차 서비스점에서 유상수리 금액이 7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이디야(EDIYA) 아이스커피 교환 쿠폰을 선착순(1만명) 증정한다.

또한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 등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은 전국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수해로 인한 차량 파손으로 보험수리를 받는 고객은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받으며, 유상수리(비보험)를 받는 고객은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차 ‘내차사랑 수리비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르노삼성차 AS 브랜드 ‘오토 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경욱 르노삼성차 애프터세일즈 상무는 “여름 휴가철 기간 고객의 안전 운행과 차량 관리에 도움을 주고, 여름 장마철 집중 호우에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살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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