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201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결과’ 자료에 따르면 일반 가구의 자동차 보유율은 전국 평균 65.1%인 것으로 나타났다. 56.8%인 주거자가보유율에 비해 자동차 보유율이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함에 따라 ‘집’보다는 ‘자동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민들의 의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여기에 2015년 기준 중고차 거래량은 367만. 신차의 2배 이상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매매와 관련해 허위매물로 인한 사기피해는 줄지 않고 있어 시장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금으로서는 소비자가 중고차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 밖에는 길이 없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 중고차 매매시 사전 정보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선 매물과 딜러에 대한 신뢰도를 직접 조사를 통해 살펴야 한다.
또 매물이 지나치게 저렴하다면 의심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세보다 낮다면 허위매물일 확률이 100%에 가깝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자동차 등록증, 자동차등록원부, 자동차성능기록부, 보험이력 확인도 잊지 말아야 한다. 딜러는 사업자단체가 발행한 공식 딜러증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아봐야 하며, 업체에서 소개받은 딜러와 현장의 딜러가 다르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가운데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자동차 진단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딜러와 함께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며, 총 2차의 점검을 통해 차량의 엔진 및 하부 점검, 엔진오일 교환, 소모품 교체, 전구류 점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으로 차량 최적화 작업을 거친 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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