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300’ 첫선
상태바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300’ 첫선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료탱크당 2ℓ 연료 절약 등 연비성능 증명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에코피아 EP300’ 타이어를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친환경 타이어 모델에 비해 회전저항이 낮고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마모 내구성이 강화돼 수명도 길어졌다.

각종 실험에서 연료탱크당 2ℓ의 연료를 절약했으며, 이전 세대 에코피아 모델과 비교한 실험에서도 연료탱크당 최대 11.2㎞ 거리를 더 주행해 뛰어난 연비성능을 증명했다고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설명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에코피아 EP300은 15인치부터 18인치까지 총 15개 사이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