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인나의 i30 디스커버리즈’ 예능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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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인나의 i30 디스커버리즈’ 예능으로 진화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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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무비 ‘어반 로드’ 방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아이유와 유인나가 현대자동차 ‘i30’을 직접 운전해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여행하며 차량 매력을 한껏 보여준 ‘아이유인나의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국내 다른 스타 단짝 연예인들의 도심 속 핫플레이스 여행으로 진화했다.

‘아이유인나의 i30 디스커버리즈’ 캠페인 포맷을 그대로 사용한 웹 예능 프로그램 ‘어반 로드(Urban Road)’가 지난 달 28일부터 SBS방송 SNS 전용 채널 모비딕(Mobidic)을 통해 방영되기 시작한 것.

 

‘어반 로드’는 일상의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도심여행을 콘셉트로 ‘아이유인나의 i30 디스커버리즈’ 포맷을 사용한 방송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 스타 연예인들이 단짝과 함께 현대차 i30을 직접 운전해 서울과 근교 도시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 여행하며 빚어내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어반 로드’는 지난 달 28일 처음 공개된 이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방영되고 있다.

첫 게스트로 등장한 대세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과 미미는 모처럼 바쁜 스케줄에서 벗어나 서로의 버킷리스트를 들어 주기 위한 우정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서울을 대표하는 홍대 앞과 연남동을 찾아 인형 뽑기, 벽화거리 데이트, 쿠킹 클래스 음식 대결, 여의도 버스킹 등을 즐겼다.

 

두 번째 게스트 딘딘은 자신의 엄마와 함께 도심 핫플레이스에서 모자간 데이트를 즐기며 엄마가 간직한 추억의 장소에서 과거 딘딘의 어린 시절 찍은 사진을 재현했다. 이태원과 청담동에서 딘딘 모자는 쇼핑을 하고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19일과 21일 공개될 세 번째 출연 연예인은 개그맨 양세찬과 이용진. 두 사람은 i30을 운전하며 12시간 동안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한다. 둘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미션에 도전해 촬영 스탭 모두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양세찬과 이용진이 등장하는 ‘어반 로드’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기상천외한 한 편의 버디 무비 같다는 반응이다. 존박과 조세호 등 다양한 연예계 인맥도 등장해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 번째 게스트는 키썸과 헤이즈.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두 가수는 버스킹을 기획하는 등 둘만의 여행을 소개한다. 대세 가수 키썸과 헤이즈가 만나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는 26일과 28일 공개된다.

현대차 ‘아이유인나의 i30 디스커버리즈’ 캠페인은 지난 4월 15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총 3편이 공개됐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을 직접 운전하며 서울과 부산 등 도심 속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두 사람이 i30 개성 만점 매력·상품성·실용성을 도심 주행을 통해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캠페인 전편에 배경음악(BGM)으로 깔린 아이유와 유인나 듀엣 ‘달라 송’은 두 사람 매력적인 음색과 하모니가 어우러져 큰 인기를 모았다. 캠페인은 단기간에 유튜브 조회수 600만건을 돌파하는 등 화제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방영된 ‘어반 로드’는 연예계 스타 단짝들의 도심 속 자연스러운 일상을 통해 i30 매력을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다. 실제 연예계 단짝들이 도심에서 어떠한 재미있는 콘텐츠와 핫플레이스를 소개할지 기대된다. ‘어반 로드’는 모비딕 페이스북·유튜브·네이버·카카오·피키캐스트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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