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30 아트카 ‘시티 웨이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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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30 아트카 ‘시티 웨이브’ 공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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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출품작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인피니티코리아가 ‘2017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출품할 ‘Q30’ 아트카 ‘시티 웨이브(City Wave)’를 공개했다.

Q30 아트카 제작은 김종화 작가가 참여했다. 김 작가는 최초의 인쇄기법인 목판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일러스트 작가다. ‘시티 웨이브’는 Q30 역동적인 성능과 도시적인 디자인이 주는 느낌을 모티브 삼아 그려 나가는 상상화로,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갖췄다는 의미에서 ‘심장과 뇌’를 모티브로 삼았다.

심장과 뇌가 만나 만들어진 Q30은 인피니티 ‘본 투 챌린지(Born To Challenge)’를 의미한다. 특히 Q30 부드러운 유선형 라인과 볼륨감에서 물의 흐름을 느낀 후 물살 안에서 헤엄치는 날쌘 돌고래 이미지를 차량 측면에 표현했다.

차량은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17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아트카 외에도 유명 아티스트들이 Q30을 모티브로 제작한 다수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화가 선보인다. 이희나 작가의 ‘모어 댄 파라다이스(More than Paradise)’는 빡빡한 빌딩 숲을 가로지르며 편안하게 달리는 Q30 모습을 연출해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일상 속 휴식처와도 같은 차를 표현했다. 박하나 작가는 배우 제임스 딘과 Q30가 만나는 장면을 상상한 팝아트적 감성 카툰 일러스트를, 김성룡 작가는 빠르고 안전한 퍼포먼스로 도심 속 공간을 누비는 아이코닉한 모습을 도면 패턴으로 표현했다.

전시장에는 작품 전시 공간 외에도 셀피존 및 다양한 이벤트 코너가 마련돼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인피니티’ 또는 ‘Q30’을 태그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한 관람객 전원에게 기념품을 준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에게 Q30의 독특하고 다이내믹한 매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Q30 아트카와 작품을 직접 만나보고, 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함으로써 고객에게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 진가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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