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마케팅 교육 등 경쟁력 강화 차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KCC가 오는 26일까지 전국의 자동차 리피니쉬 도료 우수대리점 22개를 직접 방문해 고객 맞춤형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리피니쉬 도료 판매를 활성화하고 KCC 와 전국의 자동차 리피니쉬 도료 유통 거래처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KCC의 자동차 리피니쉬 도료 운영 전략 및 비전을 공유하고 수용성 도료와 컴퓨터를 활용한 자동조색시스템인 CCM(Computer Color Matching System) 소개, 다양한 마케팅 교육을 통해 사업 파트너들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상생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또 올해 우수대리점으로 등록된 대리점들과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KCC는 앞으로도 리피니쉬 도료 대리점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대리점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기업의 상생 경영은 기업과 파트너 업체가 파트너로서 서로 존중하고 윈윈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KCC는 매년 회원사, 대리점 등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미나와 교육을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회원사들과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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