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 조직슬림화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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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 조직슬림화 구조조정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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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급 6명 명퇴·본부 2개 과 폐지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화물공제조합이 부장급 6명을 포함한 명예퇴직과 함께 대규모 인사, 본부 조직 기구를 개편했다.

이번 인사로 명예퇴직자는 부장 6명, 차장 5명, 과장 1명, 대리 1명 등 총 13명에 이르며 부장 2명, 차장 5명, 과장 7명을 채권전담반으로 발령, 부실 채권회수 업무를 전담토록 했다.

이에 따라 1급의 경우 승진 6명 등 10명에 대해 인사가 단행됐으며, 2급 이하 직원도 승진 18명을 포함해 67명이 직무대행 또는 전보 발령을 받았다.

한편 본부 조직기구는 직제를 축소하는 쪽으로 이뤄졌다.

기존에 1부장, 2차장, 5개 과로 운영되던 기획부의 사업기획과를 폐지해 4개과로 운영토록 했으며, 전산정보실도 전산산업과를 폐지해 2개과로 운영토록 했다.

이와 관련, 박응훈 이사장은 “조직을 슬림화한 이번 구조조정은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경영 합리화를 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장급> ▲한영선 본부 보상지도부장 ▲오세현 〃감사실장 ▲조옥래 울산지부장 ▲남동강 대구지부장 직대 ▲최문식 충북지부장 직대 ▲황의성 전북지부장 직대 ▲박정규 경남지부장 직대 ▲김희곤 경남지부 광주사업소장 직대 ▲권오도 본부 총무부장 직대 ▲박성춘 인천지부장 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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