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강원지사, 운수종사자 ‘교통안전·친절 교육’ 실시
상태바
교통안전공단 강원지사, 운수종사자 ‘교통안전·친절 교육’ 실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200여일 앞두고

[교통신문]【강원】 교통안전공단 강원지사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을 200여일 앞두고 강원도와 함께 도내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및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강원지사는 ‘다시 타고 싶은 안전한 택시·버스,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강원도 및 대한민국’을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2개월간 정선군을 시작으로 올림픽 경기 개최 도시인 평창, 강릉을 포함해 강원도 각 시·군의 운수종사자 45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교통안전공단 강원지사, 강원도, 강원지방경찰청 및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 운수종사자들은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뿐만 아니라 친절교육도 받게 된다.

최상형 지사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등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선진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운수종사자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안전운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에서 강원도는 지난 테스트 이벤트 기간 발생된 운수종사자 불친절·외국어 소통·올림픽 경기장 미숙지 등의 문제점개선 내용을 설명하고, 강원경찰청과 강원지사는 택시・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동영상을 활용한 사고사례 설명, 교통법규, 안전운행 및 사고예방 등의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한국방문위원회에서는 친절교육(기본적인 외국어 교육 포함)을 실시한다.

또한 최 지사장은 “이번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강원도는 물론 우리나라 곳곳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올림픽・문화올림픽으로 세계인에게 각인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