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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차정보’앱 서비스 민영주차장으로 확대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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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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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공유 민간주차장에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
- 효율성 제고, 배회시간 단축, 불법주차 방지 기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주차장 빈 공간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울주차정보’ 앱 서비스가 공영주차장 중심에서 민영주차장으로 확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4일 파킹클라우드와 대시민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파킹클라우드는 민간주차장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앱에 제공하고 시스템을 24시간 유지·관리하게 된다. 시는 해당 주차장에 교통유발부담금 10% 이내의 경감 혜택을 적용한다.

이로써 오는 9월부터는 파킹클라우드에서 현재 운영 중인 77개 아이파킹 주차장에 대한 실시간 정보가 추가될 예정이다. 올해 말 120여 개소, 내년까지 540여 개소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서울주차정보 앱의 실시간 정보제공 주차장 총 165개소 중 민간‧부설 주차장은 16개소에 불과하다.

시는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기존 주차공간의 효율적 활용, 주차 공간을 찾기 위한 배회시간 단축, 불법주차 방지 등 시 주차정책의 성공적 구현과 시민들의 주차편의 증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시간 주차정보제공 서비스 확대는 9월부터 시범운영, 11월부터 본격적인 정보제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홍석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시의 공신력과 민간의 영업·기술력이 결합돼 본격적인 스마트 주차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시간 정보 제공 주차장의 지속적 확대와 내실 있는 주차정보관리를 통해 실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용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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