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파이낸셜 홈페이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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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파이낸셜 홈페이지 리뉴얼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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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공식 및 금융브랜드 환경 개선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기업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와 함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각 금융 브랜드 홈페이지도 재정비했다. 이를 기념해 10월 15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가 실시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기업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현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VWFS)와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AFS), 만(MAN)파이낸셜서비스(MFS), 그리고 두카티파이낸셜서비스(DFS) 홈페이지를 재정비했다.

최근 금융 업계 트렌드인 금융 서비스 디지털화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대처하는 회사 ‘디지털리제이션 프로젝트(Digitalization Project)’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인터넷에 익숙한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온라인 견적 서비스를 강화했고, 금융 계약 정보 조회 및 관리 기능 등을 추가해 고객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새롭게 적용된 홈페이지 디자인은 기존 계약 고객뿐만 아니라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각 금융 브랜드 상품에 관심 있는 모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로워진 금융 계산기를 통해 견적 서비스 이용 후 영업사원에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태블릿PC 기반 영업용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전자 계약서와 상담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영업 활동을 지원한다.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각 금융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가 실시된다. 먼저 현재 폭스바겐과 아우디 금융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홈페이지에 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만과 두카티 이용 고객도 마찬가지로 신규 홈페이지 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두 브랜드의 경우 해당 금융 상품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도 금융계산기를 이용해 견적 서비스 이용 후 상담을 신청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해 선정되며,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강형규 부사장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로 폭스바겐그룹 국내 영업 재개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금융 트렌드 변화와 고객 니즈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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