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우버가 60여만명의 드라이버 파트너와 서비스 개선작업을 추진한다.
우버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우버 엑셀러레이트(Uber ACCELERATE)’ 행사를 통해 아태지역 성장을 이끌어 온 드라이버 파트너 경험과 성장에 대해 소개하고, 우버 드라이버 앱을 구현·발전시키는 다양한 기술과 기능들을 시연했다.
회사에 따르면 우버 앱은 많은 기술 발전을 거듭해 드라이버들이 효율적으로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최적의 스케줄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6개월 간 보다 향상된 드라이버 파트너 경험을 제공하고자 수많은 아태지역 드라이버 파트너들의 의견을 수렴, 다양한 기능을 추가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우버 엑셀러레이트’를 통해 아태지역 전역에서 더욱 쾌적한 도시 교통과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60여만명의 드라이버 파트너들의 공로를 기념하고, 드라이버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이들에게 제공되는 기술지원과 업무 환경 개선을 담은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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