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복지재단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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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복지재단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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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이디어 10건 최종 선정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화물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해 ‘가족사랑을 위한 교통안전 실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이 개최돼 호응 속에 수상자가 정해졌다.

지난 5월초 시작돼 6월 중순까지 진행된 공모에서는 우수작들의 신청이 이어져 총 10건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성 알리기 ▲과적운행과 졸음운전 방지 요령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사진>은 지난 27일 서초구 방배동 소재 화련회관에서 개최됐다.

재단 임직원,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와 유관단체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신한춘 재단 이사장은 “지난 해에 이어 최근에도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해 국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여러 소중한 아이디어들이 발굴됐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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