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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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 운영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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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탈출 카페’ 콘셉트 팝업 스토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28일부터 30일까지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스토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를 운영한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방탈출 카페’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며, 스토닉 차량 전시 및 시승과 일상탈출 게임 이벤트 및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는 화이트·옐로우 색상 스토닉 2대가 전시된 1층과 스토닉 색상 탄산수가 제공되는 라운지는 물론 스토닉 관련 문제를 풀고 방을 탈출하는 게임 공간으로 마련된 2층, 슈퍼맨이 콘셉트인 ‘스토닉 YES맨’ 쇼카가 전시된 3층 등으로 구성됐다.

기아차는 전시공간 외에도 카페를 찾는 고객이 스토닉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대 어울마당로를 출발해 강변북로를 지나 가양대교 분기점까지 왕복 약 20km를 직접 주행하는 시승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승체험은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 방문 고객에 한에 진행되며, 운전 결격사유가 없고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28일(오후 8시)에는 버스킹 전문 인디밴드를 초청해 공연을 진행하는 등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가 차량 홍보를 넘어 카페를 찾는 이들의 무더위와 일상을 탈출할 수 있는 축제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성으로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 YES SUV 스토닉을 더 많은 고객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카페를 마련했다”며 “기아차가 마련한 작은 이벤트가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고객에게 작은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에도 ‘스토닉 일상탈출 카페’와 같이 전국 주요 지역에서 단순 차량 전시가 아닌 문화와 콘텐츠가 있는 테마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함으로써 고객이 기아차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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