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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자조사단 인도 진출 기회 모색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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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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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마힌드라 월드시티 방문
- 주요 자동차 부품 기업 참여
- “양국간 산업 투자 확대 기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마힌드라그룹 산하 부동산 및 사회기반시설 발전사업 부문 ‘마힌드라 라이프스페이스(Mahindra Lifespace)’가 국내 기업 인사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마힌드라 월드시티에 초청했다. 마힌드라 월드시티에 초청받은 한국대표단은 27일 마힌드라 월드시티 첸나이(Chennai)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기업의 인도 진출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기획된 ‘인도 진출 경제 사절단 캠프(Investment Camp to India)’ 일환으로 이뤄졌다. ‘인도 진출 경제 사절단 캠프’는 올해로 2회를 맞이했으며, 주한인도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마힌드라 월드시티, 마힌드라 코리아, 타밀나두 주 정부 등이 후원한다.

국내기업 10곳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대표단 10명은 26일부터 28일까지 인도 첸나이에 머물며 투자 여건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에스에이치테크놀로지’, ‘센서텍’, ‘래트론’, ‘넥스트칩’ 등 인도 진출과 투자 의향을 갖고 있는 자동차 부품 기업이 주로 참가한다.

마힌드라 라이프스페이스의 통합 비즈니스 도시 및 산업 클러스터 사업을 이끌고 있는 산지타 프라사드(Sangeeta Prasad) 대표는 “이번 방문이 한국과 인도 양국 유대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마힌드라 월드시티는 135개 이상 국내와 해외 기업들이 선택한 통합 비즈니스 도시 선구자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도심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딜립 순다람(Dilip Sundaram)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회장은 “마힌드라 월드시티 방문은 한국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음을 증명해준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투자가 확대되고, 관계 또한 한층 더 견고해 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힌드라 월드시티는 인도 최초 통합 비즈니스 시티로 삶(Life)·생활(Living)·생계(Livelihood) 간에 균형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전략적 계획도시다. 타밀나두 주 첸나이(Chennai)와 라자스탄 주 자이푸르(Jaipur)에서 운영되고 있고, 각주(州) 산업개발공사와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마힌드라 월드시티 첸나이와 자이푸르는 특별경제구역, 국내 관세지역, 사회기반시설, 소매업 인프라, 주거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올해 기준 4만6000명 이상의 직접고용을 창출했다.

마힌드라 월드시티 첸나이는 빗물이용시설을 통한 수도 공급과 태양열 발전소 설립 등 친환경적 도심화로 인도그린빌딩위원회(IGBC)로부터 인도 최초로 골드(Gold)등급을 인증 받았다. 마힌드라 월드시티 자이푸르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의 기후긍정개발사업(CPDP) 프로그램으로 등록돼 2단계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한편 마힌드라 라이프스페이스는 일본 스미토모 기업과 합작 사업을 통해 현재 첸나이 북부 지역에 1.06㎢(32만평) 규모 산업단지를 설립 중이다. 구자라트 주에 위치한 아마다바드(Ahmedabad) 근처에도 1.4 ㎢(43만평) 규모 산업단지가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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