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안성·음성(하행선) 휴게소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돕기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치악(중앙), 안성(경부), 음성(중부) 휴게소 3곳에서 각각 실시된다.
해당 기간 세 휴게소에서 장거리 여행에 필수적인 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필요 시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과 냉각수·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비롯해 쾌적한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된다. 방문 점검 고객에게는 사은품(한정수량)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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