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영국 왕실 ‘로열워런티’를 보유한 재규어 랜드로버 품격과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및 전시장 방문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국 왕실에 의전차량을 제공하고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서울·경기·인천)에서 인천공항까지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고객은 영국 신사 콘셉트 재규어 랜드로버 전담 드라이버로부터 맞춤형 VIP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기념품도 함께 받는다. 서비스 차량은 재규어 랜드로버 플래그십 럭셔리 모델인 재규어 ‘XJ’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는 아시아나 우수회원 중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프리미엄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탑승수속 48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국 전시장에서 아시아나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방문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참가자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 시승과 함께 상세한 제품 안내 및 세일즈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이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된다. 신청은 재규어 랜드로버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온라인 사이트(www.jaguarlandroverkorea.co.kr/royalclass)에서 가능하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만이 전달할 수 있는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알리기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재규어 랜드로버 플래그십 모델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 ‘XJ’는 미학적 아름다움과 기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실현하는 재규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이다.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이안 칼럼에 의해 완성된 디자인은 한층 날렵해진 라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있다.

‘레인지로버’는 1970년 첫 모델 출시 후 럭셔리 SUV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최고 가치를 인정받아온 플래그십 럭셔리 모델이다. 여기에 랜드로버 특유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은 물론, 최고급 소재를 대거 채용하며 전 세계 17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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