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버스조합, ‘전북투어패스’ 1천만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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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버스조합, ‘전북투어패스’ 1천만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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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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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 ‘전달식’ 개최

[교통신문]【전북】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지난달 28일 도청4층 지사접견실에서 1000만원 규모의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한 전북버스조합의 임직원을 초청, ‘전북투어패스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의종 조합 이사장을 비롯 김재두 이사고문, 김택수・강상선 부이사장, 김대섭 상임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송 지사는 “전북버스조합의 자발적인 전북투어패스 구매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전달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전북투어패스가 전북도에 사람이 찾아오고 돈이 되는 관광산업 활성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황 이사장은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도내 19개 시내・외, 농어촌 버스업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북투어패스를 구매해 버스업체 조합원과 각 16개 시・도 조합, 중앙연합회 등에게 선물할 것”이라면서 “이번 전북투어패스 구매를 통해 보다 많은 외지인들이 전북을 찾아오게 돼 전북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전북투어패스를 관광상품과 결합한 시・군 패키지 및 광역 연계 상품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함으로써 구매력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19개 업체로 구성돼 있고 1444대의 차량과 3080명에 달하는 종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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