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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공제 전담지부장제 시행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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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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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부터...사업자 아닌 공제직원이 지부책임자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이사장 유세형)이 이달부터 전격 전담지부장제의 시행에 들어갔다.

전담지부장제는 전국 시도의 공제지부장직을 지역 사업조합 이사장이 아닌 공제조합 직원이 맡는 제도로, 그동안 전세버스공제조합를 포함한 대부분의 공제조합이 관행적으로 지역 사업조합 이사장이 공제지부장직을 맡아오면서 논란이 돼 왔다.

공제 감독기관인 국토교통부는, 공제조합이 자동차 사고 보상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계약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보상업무를 가해자인 운수사업자가 직접 담당하는 구조는 공정한 손해배상을 위한 삼자정립 원칙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이의 시정을 요구해왔다.

또 최근에는 국토부의 ‘자동차공제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이 제도가 추진됐으나 업계와 이견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다 이번 전세버스공제조합의 선도적 시행으로 물꼬가 트이게 됐다.

현재 운영중인 6개 공제조합 가운데 후발주자인 렌터카공제조합의 경우 별도법인으로 출발한만큼 이에 관한 논란 자체가 없는 상황이나 1991년부터 전담지부장제를 시행해 온 화물공제조합을 제외한 택시·버스·개인택시·전세버스공제조합이 이 제도 도입을 반대해왔다.

이병철 전세버스연합회장은 “업계 내부적으로 수차례 힘겨운 논의와 검토를 거쳐 시행 방안을 확정했고, 시도 이사장들이 적극 동참해 새 제도 시행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버스공제조합은 이번 전담지부장제 시행에 따른 인사로 각 지부의 보상책임자급을 지부장직 겸직토록 발령했다.

◇지부별 지부장 겸직자 ▲서울지부 강병룡 ▲부산〃이원종 ▲대구〃이장식 ▲인천〃이규헌 ▲광주〃손동원 ▲대전〃엄정도 ▲울산〃박명섭 ▲경기〃이순구(총무부장 직무대리) ▲강원〃이충렬 ▲충북〃홍성표 ▲충남〃박진우(전남지부 보상서비스팀장) ▲전북〃백선철 ▲전남〃조휘삼(공제조합 상무이사) ▲경북〃배재만 ▲경남〃김종철 ▲제주〃정창진

◇일반직 ▲경영진단컨설팅추진팀장 정성균 ▲경영관리본부 기획팀장 이만석 ▲감사실장 맹성균 ▲경남지부 보상서비스팀 전봉기 ▲보상지원본부 콜센터팀장 이병훈 ▲경영관리본부 기획팀 강의민 ▲〃업무팀장 서범영 ▲〃본부장 김기석 ▲안전지도부장 직대 심윤수 ▲보상지원본부 조영용 ▲〃보상기획팀장 강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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