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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말까지 전국 16개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여름 맞이 ‘오직 OO서비스센터에서만!’ 지역 특화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기존 계절별 서비스 캠페인을 한 단계 발전시켜 지역별 고객 니즈와 수요를 분석해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지역 고객에 맞는 맞춤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벤츠는 길어지는 장마와 폭염 속에 꼭 필요한 차량 점검과 사고 예방과 안전 운행을 지원하는 한편, 고객이 트럭을 소유하는 동안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한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각 서비스센터별로 여름철 수요가 많은 에어컨 컴프레셔, V-벨트, 오일류, 브레이크 등 52가지 순정 부품 패키지 구입 비용을 10~30%까지 할인해 주며, 일부 서비스센터(인천중구, 서산, 전주, 광주, 연천)에서는 10~30% 공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은 전국 16개 상용차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개별 캠페인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원하는 서비스센터에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인천 동구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9개 서비스센터는 7월부터 지역별 특화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무더위와 휴가철이 집중되는 8월에는 전국 16개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되며, 연천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10개 서비스센터는 9월말까지 개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대구 서비스센터는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리스타트 프로그램’과 연계한 특별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동시에 개최한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Trucks you can trust)’ 브랜드를 목표로 비전 실현 및 상용차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기존 총 보유비용(TCO)을 넘어 혁신적인 제품 안전성과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한 고객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지향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업계 최초로 발표한 바 있다.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는 고객 수익 기회 손실 최소화를 위한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위해 ‘신속한 운행 복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벤츠 스탠다드에 따른 최상의 시설과 효율적인 정비 프로세스 정착, 고객 불편의 신속한 해소를 위한 밀착된 기술 지원을 위한 조직 정비 및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또한 고객 질의 응대에 대한 현장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인 인증 정비사를 매년 40%씩 확대 증원함으로써 최고 정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번에 제대로 수리를 완료하고,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를 위한 운행 동선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가장 신뢰받는 트럭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프로모션과 함께 고객이 정비로 인해 불가피하게 업무를 중단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해 고객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서비스 목표”라며 “앞으로도 총 운송 효율(TTE)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