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차종 최대 12% 차값 할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가 14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1만대 한정으로 최대 1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차 알뜰신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차종별로 2%에서 12%까지 할인해 주는 ‘기아차 알뜰신차 이벤트’는 1만대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대상 차종 소진 시 자동 종료되며 기본조건 등 기타 조건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경차 모닝은 최대 8% 할인율을 적용받아 76만원에서 최대 123만원까지 혜택을, K3은 최대 12% 할인을 받아 167만원에서 최대 25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5는 7% 할인을 적용 받으면 158만원에서 최대 204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 중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쏘렌토 2017년형 모델은 최대 7% 할인율을 통해 194만원에서 최대 236만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세부 할인 금액 및 대상 차종 유무 등 기타 문의사항은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북미 초기품질조사와 국내 상반기 레저차량(RV) 판매 등 각종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을 축하하면서 동시에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선착순 1만대 한정과 최대 12%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알뜰신차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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