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교통안전공단 김해자동차검사소가 대형검사자동차의 원활한 진입과 검사대기 고객 불편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실시한 ‘대형차 진입로 확장공사’가 이달 중순 완료될 전망이다.
검사소에 따르면, 화단(경계석)과 출입문(자바라대문 2개소) 이설, 구조물(가로등, 입간판, 수도계량기 등) 설치, 전손차 수리검사 리프트 부지 공사, 차선(주차선, 대형차량 유도선) 도색과 진입로 확장 및 포장공사 등이 전반적으로 완료됐으며 지역주민과 고객을 위한 셀프서비스코너 제작을 앞두고 있다.
배상혁 소장은 "김해검사소 면적의 약 10% 정도 넓어지는 유휴부지 개선 효과와 대형차 진입로 확장공사로 인해 대형차의 원활한 진입과 검사대기 고객 불편 등을 크게 해소할 수 있어 수검 고객 편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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