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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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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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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합천에서 ‘볼보 빌리지’ 작업
- 2001년부터 17년간 905명 참여
- 17억원 상당 후원금 해비타트 전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7월 31일부터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정대리에서 ‘2017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는 ‘사랑의 집짓기’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200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기존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발전시켜 진행하는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는 도움의 손길을 받게 될 수혜자 선정부터 헌정식까지 모든 과정에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올해는 제2회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에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0월 완공 예정인 제2호 ‘볼보 빌리지’는 4인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6인 가구 가정으로, 볼보건설기계 시험개발센터가 위치한 경남 합천군 지역에서 선정됐다. 볼보건설기계 굴삭기가 현장에 투입돼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가족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볼보 빌리지’ 완공 이후에도 수혜가정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현장에 동참한 양성모 글로벌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올해 2회째 참가하게 됐는데, 지난해 작업에 참가했던 제1호 볼보 빌리지 헌정식 때 수혜가족들이 기뻐하던 모습이 떠올라 올해엔 더욱 더 열의를 갖고 참여하고 있다”며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랑의 집짓기’는 자발적 임직원 참여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인 만큼 더욱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모범 기업으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갖고 지역사회 이웃에게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랑의 집짓기’ 활동은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 건축사업’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한국 해비타트와 매년 후원 협약식을 맺고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위한 후원금 지원과 함께 직접 작업 현장에 참가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905명이 참가했고, 17억원 상당 기부금이 해비타트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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