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체로키, 최대 69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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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체로키, 최대 690만원 할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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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식 디젤 4490만원부터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가 뜨거운 여름을 맞아 8월 한 달간 2017년식 지프 ‘체로키’ 디젤 모델을 최대 690만원 할인해 주거나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재구매 고객은 2017년식 지프 체로키 리미티드 2.2 디젤 모델을 최대 690만원 할인된 4890만원, 2017년식 지프 체로키 론지튜드 2.2 디젤 모델을 최대 640만원 할인된 4490만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금융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재구매 고객은 가격 할인 혜택 대신 선납금 없이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프로그램을 선택할 수도 있다.

지프 체로키는 동급 최강 오프로드 성능에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세단처럼 부드러운 승차감,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이다.

특히 ‘유로6’ 디젤엔진이 탑재된 체로키 리미티드와 론지튜드 2.2 디젤은 이전 모델에 비해 배기량은 200㏄ 커졌고 출력은 약 18%(30마력), 토크는 약 26%(9.2kg•m) 향상돼 최고출력 200마력에 최고토크 44.9kg•m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지프 체로키는 동급 최강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 스포츠 세단에 필적하는 핸들링과 주행 성능을 가진 최고 중형 SUV”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최강의 중형 SUV 지프 체로키 디젤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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