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컨티넨탈 스페셜 금융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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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컨티넨탈 스페셜 금융 서비스 실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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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1’ 프로그램 런칭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링컨코리아가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컨티넨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링컨 컨티넨탈 스페셜 금융 서비스 ‘5∙5∙5+1’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링컨코리아가 2달 동안 진행하는 ‘5∙5∙5+1’ 프로그램은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할 경우 5년 장기 운용 리스, 5년 보증, 5년 프리미엄 소모품 교환 서비스에, 1년 신차 교환 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이다.

링컨 컨티넨탈은 지난해 말 14년 만에 시장으로 귀환한 링컨 기함으로, 100년 브랜드 역사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모델이다. 링컨코리아는 컨티넨탈에 대한 높은 고객 관심에 보답하고, 더 많은 고객이 컨티넨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5년 장기 운용 리스 프로그램은 30% 보증금을 지불하면 차량 가격을 60개월 동안 나눠서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차량을 구입할 때 가장 부담되는 부분 중 하나인 초기 구입비용을 낮춰 기존에 구매를 고민하던 고객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 기간 동안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년/10만km 무상보증 서비스 및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일필터는 물론, 엔진벨트 및 호스,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블레이드(최대 연1회), 브레이크패드, 온도 조절 시트 필터, 쇼크 업소버 등을 5년/10만km로 연장된 기간 동안 점검 후 필요하면 무상 교환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센터 입고와 수리 후 인도를 대행하는 ‘링컨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3년/6만Km 기간 내 추가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한 고객은 신차 교환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파손율 30% 이상 및 고객 과실 50% 이하로 자동차 보험이 적용되는 사고가 났을 때 1차량 당 1회에 한해서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받을 수 있다.

링컨 컨티넨탈은 현재 리저브(Reserve)와 프레지덴셜(Presidential)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프레지덴셜 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은 랩소디(Rhapsody), 샬레(Chalet), 서러브레드(Thoroughbred)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특별한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 및 가죽 소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동시에 링컨이 추구하는 예술·여행·미식·문화·건축·패션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레지덴셜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링컨 컨티넨탈 판매가격은 3리터 엔진 장착 전륜구동(AWD)방식 기준 리저브 8250만원에 프레지덴셜 89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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