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 車사고 피해가족 지속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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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 車사고 피해가족 지속적 지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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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휴유장애(자동차손해배상법1~4급)를 입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및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제적인 지원으로 ▲재활보조금(매월 20만원) ▲피부양보조금(매월 20만원) ▲장학금(초등학생 분기별 20만원, 중학생 분기별 30만원, 고등학생 분기별 40만원) ▲자립지원금(매월 6만원 이내) 등을 지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원대상자 사망 시 상조용품 및 출산가정 출산용품 지원 ▲피해가족을 돕는 희망봉사단 운영 ▲심리안정 지원 서비스 ▲피해가정 주거환경 개선 ▲유자녀 멘토링 서비스 등 정서적 지원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송병호 지사장은 “전북지역에서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총 2만6983명에게 재활보조금, 피부양보조금, 장학금 등 총 430억2400만원을 지원했다”면서 “앞으로도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서적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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