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바로 지난 9일부터 기습특가 항공권 이벤트 ‘대 특가의 기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 특가의 기습’에서는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전 노선(괌, 도쿄, 오사카, 코타키나발루 등 15개 노선)의 항공권을 정규운임 대비 최대 9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일본 노선은 편도 총액 5만8000원부터, 괌, 동남아 노선은 편도 총액 7만8000원부터다. 출발 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로 원하는 여행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대 특가의 기습’ 이벤트는 지난 9일 16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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