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수여객조합, ‘제2회 행복 장학금’ 전달
상태바
서울특수여객조합, ‘제2회 행복 장학금’ 전달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현종 외 4명 수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특수여객조합(이사장 박종돈)이 조합원들의 사기 진작과 사회 공헌 차원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9일 교통회관 서울특수여객조합사무실에서 열린 ‘제2회 서울시특수여객조합 행복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세일특수여객자동차(주) 임회원 대표의 자녀 임현종, 세화특수 공두범 대표의 자녀 공미나, (주)경성특수여객 김상철 대표의 자녀 김장희, (주)제일응급환자이송단이의정 대표의 자녀 김시원, 명진특수 차명중 대표의 자녀 차승일군 등 총 5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수여식에는 박종돈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임원, 조합원, 학생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박종돈 이사장은 “이렇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부모님께서 새벽부터 나와서 힘들게 일하고 계시니까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고, 하고자 하는 일에 매진하기를 당부한다”며 “앞으로 조합에서는 조합원의 복지에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