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식에서 오상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업계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회의 조정능력 및 대외 협상력을 강화하고 ▲보험사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사고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모집질서 확립을 통한 보험사의 건전성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오 회장은 전북진안 출신으로 제 11대 국회의원과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0월25일 손해보험협회 임시총회에서 제 4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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