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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 ODD 서비스 개시…이용자 선택 조정
이재인 기자  |  koder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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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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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DHL코리아가 수취인이 배송 일정과 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배송 서비스 ‘온 디맨드 딜리버리(On Demand Delivery, 이하 ODD)’ 서비스에 들어간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자 편의 증대 차원에서 무인보관함과 연계 가동된다.

ODD 서비스는 물품 발송시 무료 신청하면 되며, 이메일 또는 문자로 수취인에게 실시간 배송 정보가 제공된다.

수취인은 함께 제공되는 모바일 링크에 접속해 6개 옵션(배송일정변경, 배송주소변경, 수령확인서명 릴리스, 이웃에게 맡기기, DHL 서비스포인트·무인보관함 수령, 장기부재중 배송보류)을 편의에 따라 선택 조정하면 된다.

무인보관함의 경우 현재 DHL 서초 서비스센터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연내 서울시내 주요 접점에 4대가 추가될 예정이다.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회사는, 해외직구물량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의 라스트마일 배송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플랫폼과 B2C 솔루션으로 ODD 서비스가 개발된 점을 언급, 국내 글로벌 국제특송업계에서는 DHL 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DHL의 ODD 서비스는 미국·중국·일본·홍콩·영국 등 100여개 국에서 45개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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