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공기청정기’ 소외계층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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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공기청정기’ 소외계층 보급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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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사랑의 공기청정기 나눔’ 행사를 통해 제작된 공기청정기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

이른바 ‘적정기술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장치는 재활용 종이 재질의 본체와 공기 순환장치, 필터 케이스, 먼지를 거르는 2중 필터로 구성돼 있으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과 소재여서 성능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부품의 80% 이상이 재활용품으로 폐기하더라도 재활용할 수 있으며, 연간 전기료가 500원(일 8시간 사용 기준)에 불과해 경제적 부담도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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