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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17만여개 중소사 물류지원
이재인 기자  |  koder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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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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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의와 ‘중소기업 물류지원’ 협약 체결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과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 사업에 착수한다.

지난 7일 업무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17만여개 대한상의 중소회원사를 대상으로 물류비 할인과 컨설팅 등 효율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회사에 따르면 오픈 마켓형 물류 플랫폼 ‘헬로(Hello)’를 통해 운송을 원하는 화물 종류, 출발지와 도착지, 원하는 차종 등을 웹이나 모바일 앱상에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원대상 업체들은 화물의 이동정보 및 도착 예정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맞춤형 물류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되는데, 50여명의 석박사급 및 전문 컨설턴트로 구성된 전담조직은 물류 영역 외에도 구매·조달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공급망 전체 프로세스를 물류의 관점으로 최적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지원함은 물론, 중소회원사 전용 물류 상담창구 운영과 전담 인력을 배치해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프라 거점을 활용하는 지원도 병행된다.

이는 CJ대한통운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22개국 150개 거점)를 통해 수출 기업의 판로개척을 독려하는 방안으로, 해외 물류체계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항공 및 해상운송, 하역·보관·통관·배송 등 수출입 물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상의는 기업지원제도를 한 곳에 모은 검색사이트 ‘올댓비즈’와 이메일 등을 통해 CJ대한통운의 물류서비스를 안내하고, 물류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회원사의 수요를 조사해 제공키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중소기업의 수출은 물론 제품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면서 항후 대한상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물류지원 사업과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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