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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7년 채용박람회 개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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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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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서
- 지원자 역량 발휘 기회 확대
-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 전달
   
▲ 2016년 현대자동차 잡페어 현장 사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24일과 25일 이틀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잡페어(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잡페어 주제를 ‘당신과 함께 세상을 움직입니다’로 정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추구하는 ‘사람ㆍ일ㆍ문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잡페어에서는 참가자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동시에 현대차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해 참가자들과 깊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겉으로 드러나는 경력이나 스펙보다는 잠재능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직접 찾아나서는 이색 채용 프로그램 ‘더 에이치(The H)’를 더욱 확대 운영하기 위해 ‘더 에이치 캐스팅 센터’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0일 낮 12시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주어진 주제에 맞춰 자기 소개 글을 작성하고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중 일부 대상자를 선정해 잡페어 현장에 마련된 ‘더 에이치 캐스팅 센터’에서 심층 면담을 진행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재들에 대해서는 2개월 장기 관찰 과정을 진행해 직무 적합도와 인성, 잠재능력 등을 평가하고 나아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자기 PR’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장점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우수자를 선정해 향후 하반기 신입 채용과정에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기 PR’ 사전 접수를 원하는 지원자 역시 10일 낮 12시부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를 받는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번 잡페어가 현대차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되는 만큼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매일 약 1000명 희망자를 모집해 브랜드 체험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차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약 40분간 진행되는 브랜드 체험 투어 프로그램은 현대차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미래 비전, 현대차 제품 라인업과 경쟁력, 자동차 생산 과정 등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채용 실무를 담당하는 인재채용팀 직원 및 현직 직원들과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채용 팁을 얻을 수 있는 채용 토크와 직무 토크, 현대차 직원들의 일과 삶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테마 특강(H-Story) 등을 진행해 지원자와 쌍방향 소통을 강조한다. 특히 현대차 각 부문 직원들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테마 특강은 현장 생중계를 통해 채용 페이스북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일방적인 채용정보 전달이 아니라 취업 희망 학생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특히 이번 잡페어는 다양한 채용정보는 물론 현대차 비전과 가치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 역량발휘 기회 확대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기술개발(R&D), 제조(Manufacturing), 전략지원, S/W, 디자인 분야 하반기 신입 채용 및 동계 인턴 모집을 시작으로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 찾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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