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태양 솔로 콘서트 공식 스폰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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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태양 솔로 콘서트 공식 스폰서 참가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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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현장 ‘뉴 LC’ 특별 전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26~27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태양 2017 월드투어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태양은 오는 16일 정규 앨범 ‘화이트 나이트’를 발표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서울 콘서트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콘서트 현장에서 렉서스 플래그십 쿠페 ‘뉴 LC’를 특별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16일까지 렉서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콘서트 티켓(1인 2매)과 태양의 정규앨범 및 사인(10명)이 걸린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017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 플래그십 쿠페 ‘뉴 LC’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가수 태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태양은 ‘뉴 LC’에서 영감을 얻어 본인이 직접 작사한 렉서스 브랜드 송 ‘소 굿(SO GOOD)’을 공개한 바 있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태양과, 렉서스 플래그십 쿠페 ‘뉴 LC’ 이미지가 잘 부합해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멋진 태양과 매혹적이고 독창적인 ‘뉴 LC’ 시너지를 많은 분이 느껴봤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렉서스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뉴 LC500h’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359마력 시스템 총출력과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해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렉서스 새로운 FR 플랫폼 ‘GA-L(글로벌 아키텍처-럭셔리)’을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날카로운 주행을 동시에 실현하며 새로운 쿠페 시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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