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파이낸셜 서비스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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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 파이낸셜 서비스 공식 출범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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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우리캐피탈과 전속 협약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가 고객과 딜러사에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FCA파이낸셜서비스를 공식 출범하고, JB우리캐피탈을 전속 금융사로 선정해 양사 업무제휴 협약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FCA파이낸셜서비스는 FCA 차량 구입 시 편리한 금융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리테일 상품과 프로모션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FCA코리아는 FCA파이낸셜서비스 출범 기념으로 지프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 구입 시 선납금 20%에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중형 SUV 체로키 디젤 차종 구입 고객에게는 선납금 없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체로키는 동급 최강 오프로드 성능과 탁월한 온로드 주행성능, 세단처럼 부드러운 승차감,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SUV다.

특히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은 최고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3.6리터 V6 펜타스타 가솔린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86마력에 최대토크 35.4kg·m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FCA코리아는 JB우리캐피탈과 제휴로 탄생한 FCA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과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두 회사는 제휴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긴밀한 업무 협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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