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2017 주니어 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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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2017 주니어 영어캠프’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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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자녀 대상 9~12일 개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기도 안성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2017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영어 캠프에서는 원어민이 진행하는 영어 수업과 레크리에이션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사회성과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볼보트럭 ‘2017 주니어 영어캠프’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영어로 수업하는 융합수업으로 구성됐다. 또한 ‘영어 뮤지컬 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어린이가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미 문화권에 대해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펀 잉글리쉬 사이언스(Fun English Science)’ 수업에서는 ‘우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평소 과학을 어렵게 느끼던 아이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천문학에 대한 수업이 진행됐다. 이밖에 자연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신나는 물놀이’ 시간과 캠프파이어 등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몸소 익히며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볼보트럭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는 볼보트럭코리아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사각지대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안전한 보행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볼보트럭코리아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국가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쁘게 즐기는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잠깐이지만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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