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물류산업진흥재단은 중·소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지원 분야는 ▲회계·세무 ▲노무 ▲물류IT이며, 컨설팅에 대한 비용 전액은 재단에서 지원하게 된다.
특히 해당 컨설팅 분야 중 우수 사례로 채택될 경우 사전 협의 하에 재단 홈페이지 등에 개제될 예정이다.
재단 사무국에서 종합 심사해 컨설팅 기업을 선정하게 되며, 신청 후 7일 이내로 해당기업에게 결과가 개별통지 된다.
접수기간은 연말까지며, 신청은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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