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차종 1226대 대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푸조(1170대)와 시트로엥(56대) 일부 모델에서 엔진시동모터 불량에 따른 화재 가능성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3년 1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생산된 푸조 ‘308’, ‘308 SW’, ‘508 SW’, ‘508 RXH’ 4개 차종과 시트로엥 ‘DS5’ 1개 차종에서 이 같은 문제가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18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리콜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한불모터스(02-3408-165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