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터’ 만을 위한 럭셔리 공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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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터’ 만을 위한 럭셔리 공간 탄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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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프리미엄 밴 전용 시설 오픈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바디빌더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인 도산대로 인근에 지상 2층 총면적 1409.3㎡(약 430평) 규모 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오픈하며 프리미엄 밴 전용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는 와이즈 오토 프리미엄 밴 강남전시장과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서비스센터 및 스타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차량 구입부터 서비스와 사후 관리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원 사이트(One-Site) 시스템을 제공한다.

 

교통 요지인 성수대교 남단과 수입차 1번지인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해 확대되는 국내 프리미엄 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 벤츠 스프린터 고객 편의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와이즈 오토 프리미엄 밴 강남전시장에서는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컨버전(특장)한 다양한 스프린터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벤츠 스프린터 모델에 대한 상담·구매가 가능하며 직접 시승해보고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오픈한 벤츠 밴 공식 강남서비스센터는 최신 진단 장비를 비롯해 최첨단 밴 전용 워크베이 2개를 갖추고 있어 일반 정비에서 차량 진단, 수리까지 밴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차량 정비 및 고객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과 소양을 갖춘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를 배치해 어떠한 고객 문의사항이라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담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는 고객 질의 응대부터 해결까지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지휘하며 현장 고객 상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2층과 3층 루프탑 파티오에 위치한 스타 라운지는 럭셔리한 하이클래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고객이 상담과 수리 등이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게 개인 업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와이즈오토홀딩스는 밴 강남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벤츠 스프린터 모던 감성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고품격 브랜드 체험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프린터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탑-클래스 제품”이라며 “대표적인 수입차 1번지인 강남 지역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서비스센터를 오픈함으로써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벤츠 스프린터 구매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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