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문경시가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한 ‘2017년 선진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매월 1회 연중 개최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시는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교통질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7일 시내 민정형외과 앞 점촌사거리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문경경찰서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문경지대, 공군전우회 문경시지회 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참가자들은 교통질서지키기 가두캠페인을 벌이면서 시민들에게 ‘안전운행’ 및 ‘교통법규 지키기’를 홍보, 선진 교통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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