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도시철도공사가 최근 지역 공기업 최초로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착한 일터는 나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다.
모금회가 지난해 7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착한대구 캠페인 착! 착! 착! 착!’에 대구시가 선도적으로 참여,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도 노사가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홍승활 공사 사장은 “지역공기업 최초로 우리 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착한 일터에 가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대구에서 먼저 시작된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착한 대한민국 만들기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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