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경북대여조합은 최근 지역내 교통관련 법률사무소인 바앤로와 법률 자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합원사들은 업계 법률 자문을 비롯해 일반 민사, 형사, 행정(영업정지, 엽업취소), 회사소송(경영권분쟁), 압류, 경매 조세 소송 등에 대해 상담할 수 있으며, 담당변호사 지정, 유선상담 등의 편의를 제공받게 된다.
조석태 이사장은 “대여업은 소송과 관련된 일들이 많아 교통 자문 변호사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법률자문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의 법률상의 소송 등 애로사항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앤로 법률사무소의 이서준 변호사는 “조합원 업체에 대한 성실한 법률상담으로 경영수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앤로 법률사무소는 현재 대구지역 교통관련 조합・협회의 자문법률사무소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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