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마세라티가 9월 3일까지 스타필드하남 1층 중앙 아트리움에서 ‘르반떼 쇼룸’을 운영한다. 마세라티 쇼룸 특유 이탈리안 감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르반떼 쇼룸’에서는 마세라티 첫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르반떼’를 보다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전문 직원에게서 자세한 차량 소개 및 계약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현장에서 차량 시승도 가능하다.

쇼룸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리고, 다양한 선물도 관람객에게 주어진다. 르반떼 쇼룸 인증샷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세라티로드쇼 #마세라티 #르반떼 해쉬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해 경품을 준다. 현장 상담이나 시승 진행 고객에게도 기념품을 증정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포르자모터스코리아(FMK) 관계자는 “마세라티만의 럭셔리한 이탈리안 감성을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핫플레이스로 각광 받는 스타필드하남에 르반떼 쇼룸을 오픈했다”며 “부산과 광주 등 주요 지방 도시에서도 순차적으로 쇼룸을 선보여 고객들과 소통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반떼는 마세라티 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감각적인 외관과 스포츠카 드라이버도 만족할 만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마세라티 첫 SUV다. 올해 초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 김신(공유) 차량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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