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원룸 이사전문 ‘짐싸’가 부산·경남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서비스 중인 위넥스트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을 중심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뒤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인 수도권으로 진출하는데 성공했고, 론칭 6개월 만에 타 지역 회원사의 지속적인 확장 요청을 수렴해 서비스 권역을 확장하게 됐다.
모바일 앱상에서 이사 지역과 이삿짐 내용을 설정, 견적 서비스를 요청하면 결과물이 회신되고 수집내역 중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택일하면 된다.
회사는 원룸이사의 주요 고객인 2030세대를 겨냥한 서비스라면서 업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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