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온라인 통합예매시스템’으로 누구나 티켓 예매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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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온라인 통합예매시스템’으로 누구나 티켓 예매 ‘한번에’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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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연이은 고객중심 혁신 진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스마트카드가 ‘고속버스 통합예매 시스템’을 내놓고 ‘실시간 모바일 발권’에 이어 두 번째 혁신 작업에 들어간다.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의 고속버스 이용을 돕기 위한 조치이다.

‘고속버스모바일 앱’ 서비스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는 고객 중심주의 실현을 위해 ‘고속버스 온라인 통합예매 시스템’을 열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로써 고객들은 ‘고속버스모바일’앱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페이지 및 터미널 창구에서 간단하게 전국 고속버스 노선의 왕복 예매가 가능해 진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할 경우 ▲휴대폰 번호만으로 창구 및 무인기에서 승차권 발권이 가능하고, ▲고속버스 이용내역관리와 ▲마일리지(프리미엄 고속버스)적립 및 사용 ▲예매 정보의 고속버스모바일앱 연동까지 가능해진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홈페이지는 ‘접근성’을 극대화 했다. 먼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 어, 중국어, 일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Master, VISA, JCB 등 해외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접근이 용이하도록, '모바일 반응형' 웹으로 구축되었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되어 고속버스 예매, 마일리지 조회 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심플한 구성과 이미지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은 “한국스마트카드는 최초로 ‘고속버스모바일’앱을 통해 ‘모바일 전자티켓’을 도입하는 등 고속버스 고객서비스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왔다”하며 “숙원이었던 고속버스 온라인 통합예매를 통하여 전국 노선 왕복발권이 가능해 고객들이 한결 편하게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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